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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연습

단문연습 2010.01.15 [남녀공용/나이자유/속사포.총알 탄 화법.수다쟁이과. 느낌그대로] 그러니까 말로만 하겠다 하지 말고 계획을 세우던 뭘 하던 시작이라도 하란 말야. 너 사람들 잔뜩 기대만 시켜놓고 계속 미루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넌 지금 말이지, 밥 차려 줄게요~ 해 놓고 몇 시간 째 상판때기만 펼쳐 놓고 있다가 밥이랑 국이랑 반찬거리는 커녕 수저 하나도 안 올린 상태에서 밥 안 차리겠다고 도망가는 그 꼴이야. 너 그러다 사람들이 한 기대만큼, 아니 그거 보다 더 크겠지. 하여튼 그 이상으로 욕먹고 화 당할 거라구. 굶주린 사람들이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 지 몰라서 그래? 모니터링 [모니터링1] 일단 자연스러운 느낌은 정말 좋은데 대사를 속삭이면서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학교에서 친구랑 대화하듯이 편한 발성으로.. 더보기
단문연습 2010.01.11 오늘은 두 가지 해봤습니다.~!! [디즈니]인어공주 대사 중... 난파당한 배에서 왕자를 구출해낸 인어공주가 왕자를 바닷가에 눕혀놓고 하는 대사.. B는 그냥 ㅋ 인어공주만 하기 밍밍해서 넣었어요. B대사는 스킵해주시길ㅋ A : 이분 죽었어. B : 잘 모르겠어. 음.. 오.. 심장의 고동소리가 안들려. A : 자 봐 숨을 쉬잖아. 너무 멋있어. (노래) 살그머니 그일 부를까 부드럽게 듀뺨을 만져요. 웃으며 얘기해요 파도같이 함께 걷고 함께 뛰고 그대와 함께 행복하게 이곳에서 살고 싶어 영원토록~~ [남녀공용/노인/느낌대로] 당신은 저 멀리 북쪽에서 왔구만. 아주 추운 곳이지... 오래 전 열 다섯 살때 삼촌의 손을 잡고 가 본 적이 있어. 난 여기서 18년 이라는 세월을 보냈지. 이 곳의 정령들은 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