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문연습 2010.01.08 질렀던 녹음기가 오늘 도착했네요^^ 으하, 성능이 좋아서인지.. 호흡 소리가 큰 건지, 최대한 목소리만 내느라 좀 여러번 끝에 올려요. KBS 면접 당시에도 저는 내레이션을 했었거든요. 다른분들 하시는거 보고 조금씩 뭐가 잘 못 되었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내레이션을 스타트로 연기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거침없이 지적 부탁합니다. [남녀공용/20대~/내레이션·느낌대로] 원하지 않는 시간이 흐른다. 버스 창 밖에는 흘러 가는 풍경들 위로 잊고 싶은 기억들이 지나간다. 손에 쥐어진 이 딱딱함이 위로를 해 줄거란 생각 따위 해 본적도 없지만 왠지 혼자라는 기분에 가득 씁쓸해져서 둘 곳 없는 시선을 돌려 액정을 바라 보았다. 사랑하던 사람들은 그 속에서만 웃고 있었다. 그들이 남긴 문자에는 딱딱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