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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에 하고 싶은 것들 (10.04.30 현재) - 30세 결혼 전 성우되기 - 32세 까지 1억 모으기 - 29세, 서울 정착 - 유창하게 영어하기(외국인 친구 만들기) - 직접 간단한 옷은 미싱으로 만들어 보기 - 독서지도사 자격증 따기 - 한문 3급 자격증 따기 더보기
호텔경영학과를꿈꾸는 김태균씨 인터넷 검색 중에 우연히 보게된 개그맨 김태균 관련 기사예요. 예전에 근무 하던 때는 열심히 컬투 드라마를 들었었는데, 어떻게 보면 요즘이 시간은 더 프리한데도 컬투를 못 챙겨 듣고 있네요.. 하하, 개그맨으로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김태균씨의 꿈이 호텔경영을 하는거라네요. 난 누구를 막론하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모두를 아름답다고 느껴요. 그 와의 인터뷰 내막은 아래와 같아요. ■ 스타가 선택한 대학! 경희사이버대 호텔경영학과 ‘컬투’ 김태균 씨 1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할아버지와 손녀손자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곳, 자기계발과 꿈을 향한 사람들의 학업의 장, 직장인의 재교육의 장. 사이버대학가에서는 요즘 졸업식과 입학식이 한창이다. 새로운 시작과 한 단락 마무리의 .. 더보기
20100328 폭식-김재영 김재영 의 『폭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경란입니다. 봄 산천 황명걸 개나리 노랑 저고리 입었다 청맹과니 대낮에 어두움을 밝히기 위하여 진달래 빨간 숯불 피웠다 부엉이 산천에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버들 가지 파릇파릇 물이 올랐다 벙어리 냇가에 물소리 나게 하기 위하여// 아 여기저기 움트는 소리 미물들도 기지개를 켠다 네. 황명걸 시인의 ‘봄 산천’입니다. 올 봄은 이상하게 오는 길이 힘든 것 같지 않으세요? 저만 느낀건가요. 올 봄에는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예년에 비해서는 추운 편이구요.... 이렇게 어렵게 와서 그런가요.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얻지 않고 힘들게 얻은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그런 마음이겠지요. KBS라디오독서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우리 문학, 오늘은 김재영 작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