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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연습 2010.03.04 ■ 초기버전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같은 운율로가는 것이 아쉽다. 2. 느낌과 감정은 잘 살리신 편이지만 음율이 심하신 편이기 때문에 스팟의 주제로 부터 크게 벗어난다. 3. 이 스팟에 중심은 호텔이고 그 호텔 속에 저런 낭만과 환상이 있다라는 것. 어린이 동산 같은 느낌으로 한다면 크게 달라짐(호텔이미지 때문에 어느정도 잡아주시는 것또한 필요) 4. [네덜라드 풍차 라운지] 이 대목에서 발음이 불안 하다. ■ 사무적 느낌의 버전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사무적으로 읽는다는 말이 아무런 감정과 느낌을 넣지 않고 읽는것이 대부분인데.. 이는 평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일수도. 한마디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음을 올리거나 느낌을 살리고 있음 [] 이 표시가 음율이 있는 구간 입니다. 잘 듣고 확인 하세요.. 더보기
단문연습 2010.02.21 왜. 힘들다고? (헛 웃음) 거기 일이 다 그렇지 뭐. 각오 한 일이잖아. (간격) 어쩌겠냐~ 지금 네 손에 일 할 거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니까 불평 그만 해. 집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고 있으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나? 나야 밥 먹을 시간 없이 바쁘지~ 낮부터 밤까지 쉴 새 없어. 인턴이라 더 그래. (간격) 근데, 재밌어. 바빠서 숨 쉴 시간도 없는데, 어쩐 일인지 여기 들어 오기 전의 나 보다 지금의 내가 더 팔딱팔딱 숨 쉬고 있는 것 같아. 왜 그런거 있지? 아. 내가 살아 있구나. 내 심장이 이렇게 살아서 뛰고 있구나. 숨 쉬고 있구나. 이런게 산다는 느낌이구나…. 요런 거?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분위기가 너무 단조로운 듯하다. 더보기
단문연습 2010.02.15 30대 단문연기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거울 속의 저 여자가 누구야.....! 오만하면서 너무 우아하고 기품 있어 보인다. 역시 나는 하프 쪽보다는 롱코트 계열이야. 밍크 칼라도내 생각대롤 역시 바이올렛 쪽이 훨씬 더 잘 받는군. 저 사모님이, 그러니까 임미자. 바로 너란 말이지. 흐음... 그래. 정말 괜찮아 보인다. 엇다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어. 옷이 날개야 그러니까. 호홋!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나이에 맞지 않는 목소리 인듯 하다.(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2. '옷이 날개야 그러니까'는 쭉 붙여서 가는게 좋을 듯 하다.' 3. "훨씬/더잘받는군" 이 아니라 "훨씬ˇ 더ˇ (잘) 받는군" 으로 "더"랑 "잘"은 붙어가는게 아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