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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연습 2010.02.07 (N)야생초원의 세렝게티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평원에 건기가 막 시작될 무렵 되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수의 '동물대이동'이 시작된다. 150만 마리의 누우떼를 비롯하여 얼룩말, 가젤 등 200만마리 이상의 초식동물들이 물과 풀을 찾아 800여km를 이동하는 것이다. 끝없는 초원을 새까맣게 뒤덮는 이들의 거대한 이동은 그러한 초식동물을 먹이로 삼는 육식동물의 삶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동아프리카 초원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발음 신경을 써서 그런지 딱딱하다.(김C, 김남일 처럼 자연스럽게) 2. 얼룩말,가젤 을 뛰어서 읽어야 한다. 3. '누우떼'가 '누떼'로 들린다. 4. 숫자2 는 장음이다. 5. '키로미터'를 '킬로미터'로 정확하게 발음해야 한다. 6. .. 더보기
단문연습_2010.03.03 1. 20대 맨날 이런거 닦지 말구 엄마 마음이나 좀 닦어. 내가 그렇게 부탁했잖아? 제발 시도때도 없이 직장으루 전화해 사람 속 뒤집지 말라구... 나 있지, 먹구 살만하면서 악착같이 일 욕심낸다고 후배들이 손가락 질 해. 근데...왜 그러는지 알아? 무서워서...집에서 살림만 하면, 엄마처럼 될까봐 무서워서... 하구한 날, 멀쩡한 남편, 괜히 의심하고, 트집 잡고......엄만 맨날 엄마 불행한 것만 힘들지... 나는 뭐 맨날 웃으니까...무슨 고민도 없는 사람인 줄 알아? 엄마, 오빠가 왜 이민까지 갔는지 알아? 나두 정말...엄마 때문에 이민이라도 가고싶어.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악착같이 발음, 의심 발음 정확히 하고, 것만 힘들지 '만 힘' 발음은 잘 안들린다. 전체적으로 감정변화가 없.. 더보기
긴그연습_2010.02.02 위 글에서 여자 대사만 녹음해봤습니다. 듣고 있으니 '감기 걸린 상태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떠오르네요.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사투리가 어색하다. 2. 네 번째 문단을 좀 더 코믹스럽게(해악스럽게)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3. 전체적으로 짧은 문장을 뚜걱뚜걱 끊어 읽는다. 띄어 읽더라도 끊지 말고 호흡을 이어 가라. (문장 문장을 부드럽게 이어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