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인칭 나레이션 2010.03.08 발음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ㅎ 여러번 꼬였어요. 한 번 들어봐 주시고 따끔 지적 부탁드립니다. 여자 1인칭 해설 불과 6개월 전이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맹세한 이 남자... 그가 지금 이혼을 말하고 있다. 그래, 까짓 거 못할 것도 없지. 이혼율이 40%를 넘었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슬쩍 편승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결혼한지 넉 달만에 남편이 내 뒷통수를 느닷없이 갈겼을 때, 그 때 난 이혼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 [모니터링 결과요약] 1. 발음 떄문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지 첫번째 줄 부터 불안한 기미가 보이시네요. 그래서 좀더 자연스럽게 가실수 있었을텐데 발음 때문인지 살짝 아쉬웠습니다. 2. 이혼율, 하지만 요 두개는 발음이 부정확 하게 들리는것 같습니.. 더보기
단문연습 2010.03.04 아버지~! 저희 왔어요 아버지.. 오늘처럼만 얌전하시면.. 여기 요양병원에 아계시고 집에서 모셔도 되는데.. 그래도 아버지..! 오늘은 아버지 쌍둥이 손자들하고 같이 나왔어요. 이제 백일됬어요. 어때요? 예쁘죠? 아버지.. 저 누군지 아세요? 정말 누군지 모르세요? 아버지가 기억못하셔도 괜찮아요.. 아버지 기억이 사라져도.. 아버지 삶까지 사라지는건 아니예요.. 아버지의 기억은 제 삶속에 남아있어요.. 아버지가 보여주셨던 사랑은.. 제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제가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그리고.. 제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겠습니다. 출처 : KBS무대 [모니터링 결과 요약] 1. 지그시 감정을 눌러주시듯이 연기해주셨으면 좋았을꺼같습니다. 2. 정말 누군지 모르세요? 까지는 좋네요.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난이도? 들은바에 의하면, 드라마 < 단문 < 스팟 < 만화 < 외화 < 내레이션 순으로 난이도가 있다고 하네요. 내레이션이 역시 제일 어렵다는.. 화이팅!!! 더보기